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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ML
3Q FY24 Results (Pre)
■ 신규예약 $2.63b (est. $5.39b), 1% YoY
■ EPS $5.28 (est. $4.88), 10% YoY
■ 매출 $7.47b (est. $7.18b), 12% YoY
■ GPM 50.8% (est. 51.5%), -1.1%p YoY
4Q FY24 Guidance
■ 매출 $8.8~9.2b (est. $8.92b), 24% YoY
■ GPM 49~50% (est. 50.7%), -1.9%p YoY
■ R&D $1.1b + G&A $0.3b (est. $1.39b)
FY25 Guidance
■ 매출 $30~35b (est. $35.8b)
■ GPM 51~53% (est. 54.3%)
쇼크 포인트는 3Q 신규예약액이 컨센서스를 크게 미달한 것인데, 가이던스보다 영향력이 더 컸음. ASML CEO는 EUV에서의 수요 지연이 원인이라고 언급했으나, 사실 이번 물량감소는 멀티부킹이 줄어든 영향이 크다고 생각함
멀티부킹이란 경쟁업체에 EUV를 안 뺏기려고 계획했던 것보다 과도하게 예약을 걸어두는 것. 예를 들어 계획 10대, 발주 20대라면, 10대 채우고 나머지 10대는 취소하거나 다음 플랜에 이연시키는 식
이번 물량감소의 원인을 P4 및 테일러팹의 발주를 지연한 삼전으로 꼽는데, 사실 TSMC 및 Intel까지 모두 발주를 줄이고 있지 않을까 의심됨
만일 삼전이 유일한 범인이라면 FY25 매출 가이던스-컨센서스 차이를 고려할 시 혼자서 발주를 최대 $5b나 줄인 셈인데, TSMC가 매분기 평균 EUV에 약 $5b 이상 수준의 발주를 넣는 점을 고려하면 상당히 큰 숫자임. 이걸 혼자 발주를 줄였다는 것은 비현실적
TSMC의 경우 경영진은 최근 어닝콜에서 "자본지출 계획의 조정으로 발주 계획이 바뀔 수 있다"고 꾸준히 말해왔고, 무엇보다 Blackwell 양산이 들어간 시점에서 다음 GPU 아키텍처까지 2년 넘게 남았으므로 굳이 무리해서 지출을 늘릴 필요가 없다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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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장 시작 전 생각: 언젠간 전환점, 키움 한지영]
안녕하세요, 대신증권 FICC리서치부에서 시황/전략을 담당하고 있는 이경민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유진투자증권 허재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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