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4) AI 데일리 글로벌 마켓 브리핑 트럼프 발언에 증시 활짝, 기술주 주도 상승
(4/24) AI 데일리 글로벌 마켓 브리핑
트럼프 발언에 증시 활짝, 기술주 주도 상승
# Key Takeaways
- 주요 지수 일제히 상승: 나스닥 +2.5%, S&P 500 +1.7%
- 트럼프, 대중 관세 인하 및 연준 파월 의장 해임설 해소 발언
- 미국 신규 주택 판매 예상치 크게 상회하며 경제 지표 긍정적 영향
# Summary
미국 증시는 트럼프 대통령의 유화 발언에 힘입어 급등 마감함. S&P 500 지수는 1.67% 오른 5,375.86, 나스닥 종합지수는 2.50% 상승한 16,708.05에 거래를 마치며 기술주 주도의 반등을 주도함.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1.07% 상승해 39,606.57을 기록함. 러셀2000 지수도 1.53% 상승하여 중소형주 강세를 보여줌.
트럼프 대통령은 대중 관세를 상당히 낮출 것이라고 시사하며 시장의 우려를 완화했고, 연준 파월 의장 해임설을 부정하는 발언으로 중앙은행의 독립성에 대한 안도감을 제공함. 이는 주식 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하여 다우지수는 물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가 크게 반등하는 계기가 되었음. 주요 기술주인 테슬라는 긍정적인 경영 계획 발표에도 불구하고 1분기 실적 부진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5.37% 상승함. 애플과 메타플랫폼 주가는 각각 2.43%와 4.0% 상승하며 기술주 강세를 이어감. 엔비디아도 3.86% 상승했고, 아마존은 4.58% 급등함.
경제 지표 측면에서는 3월 신규 주택 판매가 월간 7.4% 증가하며 724,000에 도달하여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돌았음. 금리상승에도 불구하고 부동산 시장이 견조한 동력을 보여줌. 이날 발표된 S&P 글로벌 서비스 PMI와 제조업 PMI는 각각 51.4와 50.7로 확장세를 지속하고 있으나, 전반적인 성장 속도가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음. 미국 경제의 불확실성 요인에도 불구하고, 관세와 연준의 정책 방향이 보다 확실해짐에 따라 시장이 상승세를 보이며 이번 주 경제 지표에 대한 높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음. (다우 +1.07%, 나스닥 +2.50%, S&P500 +1.67%, 러셀2000 +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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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종목
애플(+2.4%)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관세 면제 조치와 함께 소비자 설문에서 새로운 아이폰 수요가 높게 나타나며 상승했음. 알파벳(+2.5%)은 AI 투자 기대감과 트럼프의 관세 정책 완화 기대가 광고 매출 증가와 함께 주가 상승을 이끌었음. 아마존(+4.3%)은 다음 주 실적 발표에 대한 기대와 AI 관련 지출 불확실성 해소로 긍정적 반응을 보였음. 엔비디아(+3.9%)는 트럼프의 대중 관세 완화 언급이 반도체 시장에 호재로 작용하며 AI 기술 투자 기대가 주가를 끌어올렸음. 테슬라(+5.4%)는 일론 머스크가 회사에 집중하겠다는 발표로 투자자 안도감을 유발하며 상승했지만, 실적 기대치에 미치지 못할 가능성도 제기되었음. 수퍼 마이크로 컴퓨터(+7.6%)는 AI 서버 수요 증가와 기술주 반등 분위기가 상승세를 이끌었고, 팔란티어(+7.3%)는 NATO와의 AI 계약 체결이 시장 신뢰를 회복하며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주었음. 몽고DB(+6.9%)는 벤처 자본의 호의적 평가와 성장 기대가 주가를 끌어올렸으나 목표주가 하향 우려도 제기되었음. 비스트라(+6.6%)는 안정적인 배당과 전략적 인수가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으로 작용했으며, 마벨 테크놀로지(+6.2%)는 AI 계약 체결과 ‘바이더딥’ 전략이 주목받으며 상승했음. 마지막으로 앱러빈(+6.2%)은 분석가들의 긍정적 평가와 AI 기술 강화 기대감이 회복 가능성을 뒷받침했음.
반면, 엔페이즈 에너지(-16%)는 주목할 만한 하락세를 보였음. 회사의 1분기 실적이 분석가 예상을 밑돌고, 특히 2분기 부진한 수익 전망을 발표하며 시장의 실망을 초래함. 이는 미국 내 관세 문제로 인해 이익 마진이 축소된 것도 영향을 미침. 제너럴 다이내믹스(-3.3%)는 1분기 실적이 긍정적임에도 불구하고 방위산업의 불확실성 속에서 투자자들에게 충분한 만족을 주지 못한 점이 주가 하락의 원인임. 킴벌리 클락(-3.3%) 역시 1분기 실적 부진과 관세 문제로 인한 비용 증가 우려 속에서 연간 수익 전망을 하향 조정해 투자자들의 우려를 증폭시켰음. 오티스(-6.7%)의 경우, 중국 시장에서의 주문 감소와 미국 관세로 인한 가격 상승으로 수익성이 위협받고 있는 상황임. 마지막으로, 베이커 휴즈(-6.4%)는 석유 서비스 부문 실적 부진과 시장 변동성이 주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점이 부각되면서 하락세가 이어짐.
# 채권, 외환 및 상품 동향(6시 10분, KST 기준)
미국 국채 10년물 수익률은 시장의 긍정적인 분위기에 힘입어 4.31%로 소폭 하락했음. 트럼프 대통령이 연준 의장 교체 의사가 없음을 밝히고, 중국과의 무역 협상에서 유화적인 태도를 보임으로써 투자자 신뢰를 회복하는 데 기여했음. 다른 주요국 채권 수익률 중, 독일 10년물 수익률은 2.50%로 소폭 상승했으며, 영국 10년물은 4.56%를 기록함. 한국 10년물은 2.60%로 하락세를 보였음.
외환시장에서 달러인덱스(DXY)는 0.94% 상승하여 99.84를 기록했음. 미국 달러는 대부분의 주요통화 대비 강세를 보였으며, USD/JPY가 1.31% 급등하여 143.43을 기록한 반면, EUR/USD는 0.93% 하락하면서 1.13로 마감됨. 원/달러 환율은 소폭 하락하여 1,427.42를 기록했음.
상품 시장에서는 원유(WTI) 가격이 조정을 보이며 62.28달러로 2.18% 하락했음. 다른 원자재 중에서도 주목할 만한 움직임은 은 가격이 하루 동안 3.24% 상승하며 33.56달러로 올라섰고, 금은 1.45% 하락하여 3,288.13달러를 기록함. 커피는 1.81% 상승한 반면, 밀과 구리는 각각 1.34%와 1.12% 하락했음.
이러한 시장 동향은 최근의 정치적, 경제적 세력 변화를 반영하는 결과로 볼 수 있음. 특히, 외환시장에서는 미국 달러 강세가 두드러졌으며, 상품시장은 혼조세를 보였음. 채권 시장도 정책 불확실성 해소에 따라 안정세를 찾고 있는 모습임.
* 본 조사분석자료는 인공지능(AI) 기술을 사용하여 생성되었으며, 금융투자분석사의 감수를 받았습니다. 본 자료 마지막에 안내된 중요 내용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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